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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SuePerb입니다.
지나칠땐 모르지만, 지나고 나면 미소가 지어지는 기억들 있죠?
그런 순간들을 기록하면
훗날의 나에겐 꽤 괜찮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...라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시작합니다.
때론,
지루한 일상의 아주 짧은 순간에 어떠한 의미를 부여할지라도
그만큼 하루하루를 잘 보내고자 했던 나의 노력이라고 생각할래요. ;)
※ S-Diary는 SuePerb의 Diary를 의미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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